689기 제2함대로배치된 홍××아빠입니다
애가퇴소식날 깜빡하고 하복을침대밑사물함에넣어놓은걸
퇴소식끝나고 찿으려하니 간부분이 생활관에 출입할수없다하여 할수없이 자대배치되었나봅니다.
2함대 피복점에서 구할수있다는말을 어디선가듣고
애가 구하려하였으나 구할수가없어 애가그걸로인해
스트레스가이만저만이아닌것같아 지켜보는 부모입장에서
옷을구하려 사방팔방 알아봤는데 구할수가없네요
며칠전휴가 나오기전 하복을 못구해서걱정했는데
마음씨착한선임분한테서 빌려서 나오긴했는데
이번한번으로끝날일이아니기에 훈련소소대장님한테
사정얘기를했더니 찿아보고 전화나 문자를주신다기에
기다리길10일이지났는데 감감무소식이라 소대장실에
전화수십통음성메시지.전화번호를남겼건만 무소식이네요
답답한마음에 민원실에문을두두려봅니다
어떻게하면 옷좀구할방법이없을까요 꼭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