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속의 해군

해군은 해양질서 유지와 해양개발의 충실한 보호자

• 북한 및 주변국 선박들의 영해 및 경제수역 침범을 저지합니다.
• 해상에서의 불법적인 테러와 해적활동을 예방합니다.
• 국가경제질서를 교란하는 밀수선 및 밀입국을 예방합니다.
• 고가의 심해저탐사장비, 플랫폼, 시추장비 등 해양자원 개발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보호합니다

해군은 해상재난 예방 및 구조의 최첨병

• 정확한 해상기상 정보를 수집 · 전파합니다.
• 한반도 전 해상에 함정이 상시 배치되어 있어 해상재난시 신속히 구조합니다.

해군은 해양환경을 지키는 감시자

• 한반도 주변 경제구역을 함정, 항공기로 24시간 초계하여 어자원 남획 또는 해저자원 불법채취 등 해양 불법행위 감시와 해양오염 방지 등의 환경감시 활동을 수행합니다.

해군은 국민들의 진취적인 해양사상 고취를 위한 실습장

• 매년 약 5만여 명의 청소년과 일반국민의 함정견학 등을 통하여 해양사상을 고취하고 해저유물 탐사 및 인양작업 지원으로 찬란한 민족유산과 전통문화의 보존·계승에 기여합니다.

해군은 국위선양의 선도자

• 1954년부터 시작된 해군의 순항훈련과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림팩, 기뢰대항전 훈련 등 해외 연합훈련을 통해 대한민국 해군의 역량을 대내 · 외에 널리 과시하고 있습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번영은 해양관련 산업의 개발과 보호에 달려 있습니다.
해군력은 전시 및 평시에 해양자원과 해양산업을 보호하고 국가대외정책을 지원하는 등 국가이익을 창출하는 생산적 전력입니다.

국가방위에 유용한 전력

• 해군력은 기동성이 우수하여 전개와 철수가 용이하고 장기간 원거리작전 수행이 가능하여 융통성이 크며 위기관리에 가장 적합한 전력입니다.

국가대외정책 지원

• 군함은 국제법상 국가영토의 일부분으로 필요한 장소로 이동하여 국가의 힘과 의지를 과시할 수 있는 전력입니다.

국민생활 보호

• 해군은 해양질서유지와 해양개발의 충실한 보호자로서 각종 해양활동을 보장하고 해상 재난 예방 및 구조 역할을 수행합니다.

국가경제의 활력소

• 군함은 컴퓨터, 레이더 등 첨단장비를 운용하기 때문에 고급 기술인력을 사회에 공급하며, 군함건조에 필요한 근로자 고용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합니다.